블랙코미디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완벽한 타인’은 10일 40만7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00만8000여 명을 기록했다.
‘완벽한 타인’은 커플 모임에서 휴대전화로 오는 전화, 문자 등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을 시작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어제 하루 32만2000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를 153만1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