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티레이더 투자노트’ 출시 이벤트 시행
유안타증권은 11월 12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티레이더 투자노트’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투자분석 시스템 ‘티레이더 3.0’의 주요 서비스인 ‘티레이더 투자노트’를 체험하고 주식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티레이더 3.0’은 개인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차별화된 종목추천과 매매타이밍 제시로 검증된 ‘티레이더’ 인공지능을 고도화된 종목분석 기능으로 확대하고 시장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심리 정보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10월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다.
‘티레이더 투자노트’는 개별 종목의 최신 정보부터 진단까지 종목에 대한 모든 사항을 재무상태, 차트, 수급을 기반으로 분석, 정리해 한 화면에서 보여준다. 이를 티레이더 종합점수로 간결하게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벤트 기간 중 ‘티레이더 투자노트’에서 관심 및 보유종목의 핵심체크 화면 조회 후 월 100만 원 이상 주식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5명을 추첨해 총 20명에게 최신형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워치를 증정한다.
세력주도 종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력T맵’, 시장 투자심리를 분석한 감성정보 및 키워드 상위종목을 찾을 수 있는 ‘빅레이더’, 나만의 공략주를 추출해내는 ‘티레이더파인더’ 등의 신규 콘텐츠들 역시 유망종목 선정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들 중 본인이 선호하는 콘텐츠에 공감버튼을 클릭하면 매월 10명씩 총 40명에게 오크밸리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펀드투자 특화서비스인 ‘티레이더펀드’에서 월 100만 원 이상 펀드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오크밸리 숙박권을 증정한다.
‘티레이더 투자노트’ 등 ‘티레이더 3.0’ 신규 콘텐츠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내려받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TS ‘티레이더M’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 대학생 서포터즈 ‘KB청춘스타’ 3기 활동 성료
KB증권은 ‘제3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응원하며 실현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KB증권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 3기 KB청춘스타’는 약 3개월 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체험하고,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만든 신선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 열정 넘치는 활동을 펼쳤다”라고 말했다.
특히 단편영화, 1인 방송, 리얼예능, 캠퍼스어택 등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기발한 포맷들로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알리는데 일조했다.
지난 9일 오후,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해넘이잔치(해단식)에서는 활동 내역 리뷰 및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에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또는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도 함께 주어졌다.
이날 개인 부문 MVP에 선정된 참가자는 “증권시장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 실무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봉 M-able Land Tribe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증권 서비스에 좀더 친숙해지고, 디지털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청년들을 위한 금융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