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네트웍스, 브로드링크와 총판계약…IoT 제품 출시

서진네트웍스, 브로드링크와 총판계약…IoT 제품 출시

기사승인 2018-11-12 16:21:39

서진네트웍스가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출시한다.

김성진 서진네트웍스 대표이사는 12일 “IoT 전문업체인 브로드링크와 한국 총판계약을 맺고 스마트컨트롤러 등 5종 제품을 출시한다”며 “IoT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브로드링크와 제휴된 기기를 스마트 IoT 플랫폼 IHC 전용 앱에 등록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휴대폰만 있다면 장소와 관계없이 어디에서나 쉽게 에어컨과 조명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제품별 카테고리를 5가지로 분류하고 리모컨 스마트 컨트롤러(중계기) RM Mini3, 스마트 온도센서 ‘A1’, 스마트 플러그 ‘TC2·SP3’, 스마트 보안키트 ‘S1C’의 제품을 런칭할 예정이다. 또한 리모컨 스마트 컨트롤러(RM Mini3) 제품도 출시한다.

서진네트웍스는 AI스피커도 출시, 다양한 IoT를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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