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경기크리에이터즈데이'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의회 문광위 위원들은 이날 영상콘텐츠산업 확산과 크리에이터 역량개발 및 육성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는 제1회 우승자 OthankQ, 대도서관의 콜라보 무대인 오프닝 퍼포먼스와 리에이터 방송체험, 팬미팅, 네트워크 타임, 설탕공예, 쿠킹 원포인트 레슨 등으로 진행됐다.

김달수 문광위 위원장은 "더 나은 영상콘텐츠의 아이디어를 찾는 기회와 콘텐츠산업의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원태 기자 Kwt4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