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동시접속자수 35만명 돌파

‘로스트아크’, 동시접속자수 35만명 돌파

기사승인 2018-11-14 17:03:45
사진=스마일게이트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동시접속자 수가 35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는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 25만명을 기록했으며 지속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최근 35만을 넘어섰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0일 로스트아크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기존 서버 수용 인원을 확충했으나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여전히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접속 대기열 문제 해소를 위해 이번주 중 신규 서버를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신규 서버 증설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그 동안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용자분들을 수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며 “대기열 해소를 위해 서버 증설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서버 확충도 준비 중이다.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죄송한 마음도 크다. 불편한 부분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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