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는 13일 김포소방서 마산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발생을 가정해 피난, 진화 등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훈련에는 스마토피아센터 직원, 파견경찰관, CCTV 관제요원, 소방안전관리업체 등이 참여했다.
김진석 시 정보통신과장은 “합동소방훈련에 참여해주신 직원, 이준희 마산119안전센터장과 소방관, 관계 업체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참여자 모두가 화재사고 예방 및 대처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토피아센터는 한강신도시를 포함, 김포시 전역의 범죄예방·교통·어린이안전 등 CCTV를 통합운영 제어하는 컨트롤타워다.
2014년 10월 13일에 개소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병원 등과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급증하는 각종 범죄와 재난위험으로부터 24시간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