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둔 ‘뷰티인사이드’가 뒷심을 발휘 중이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월화극 ‘뷰티인사이드’ 1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20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회 연속 5%대를 유지했다. 이는 지상파 3사 월화극과 tvN 월화극 ‘계룡선녀전’을 포함한 동시간대 2위인 수치다.
1위는 7.2%·8.6%를 기록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이다. ‘여우각시별’은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지만, 시청률 10%의 벽을 넘지 못했다.
같은 시간에 방영한 KBS2 월화극 ‘최고의 이혼’은 2.9%·4.3%의 시청률을 보였고, MBC 월화극 ‘배드파파’는 2.3%·2.7%의 시청률에 그쳤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