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식]‘제조업 부흥’…범시민대책기구 위촉

[통영소식]‘제조업 부흥’…범시민대책기구 위촉

기사승인 2018-11-22 15:52:58



경남 통영시는 22일 조선업계 정상화와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통영시 제조업 활성화 범시민대책기구 위원을 위촉하고 대책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기구는 안정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조선업 위기 대응‧대처, 기업규제사항 적극 발굴‧해소,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기구 역할을 맡게 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을 위원장으로, 통영시의회‧지역대학‧금융기관‧중소 제조기업 등에서 추천 받은 24명이 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강석주 시장은 “시 제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안정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방안과 제조업 부흥에 지역 경제가 달려 있음을 거듭 강조하며 통영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이 기구가 상시 운영돼 정보공유, 민‧관 협치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통영=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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