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연예기획사 에프엔씨엔터(FNC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을 론칭한다는 소식에 23일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6.59% 오른 809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에프엔씨엔터는 10인조 걸그룹 ‘체리블렛’의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FNC 소속 걸그룹 데뷔는 2012년 AOA 이후 7년 만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