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울원전은 지난 21~23일 경북 울진군새마을회와 함께 1500포기의 김치를 담궈 10개 읍·면 300가구에 전달했다.
이종호 한울원전 본부장은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