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이민호, 북미 옵틱 게이밍 입단

‘크라운’ 이민호, 북미 옵틱 게이밍 입단

기사승인 2018-11-26 10:50:43

‘크라운’ 이민호가 북미로 떠난다.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옵틱 게이밍은 26일(한국시간) 공식 SNS을 통해 이민호와 2년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삼성 갤럭시(현 젠지 게이밍)에 입단한 이민호는 입단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으나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성장했다.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급 선수로 올라섰다.

한편 옵틱 게이밍은 이민호를 영입하며 지난 24일 계약을 종료한 ‘파워오브이블’ 트리스탄 쉬라제의 공백을 메우는 데 성공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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