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매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를 진행했다.
DJ 김영철은 주 아나운서에게 “매주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지난주에도 올랐다.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주 아나운서는 지난달 2일부터 ‘김영철의 파워FM’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후 화요일 방송 시간대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주 아나운서는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기분은) 아주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자신을 일주일간 기다렸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일주일이나 기다리셨다니 부담감이 크다”면서도 “사연을 읽기 위해 여러 목소리를 연습했다”고 열의를 보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라디오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