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중국 건강기능식품기업 ‘동아아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6일 중국 산동성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KGC인삼공사 김재수 사장과 진옥봉 동아아교 총재가 참석해 양사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중국 시장 내 영업, 유통부문에서 업무 협력을 추진하고 양사의 대표 제품인 홍삼과 아교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쳐갈 예정이다.
동아아교는 중국 대표 건강식품인 아교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