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가 패널을 교체 소식을 전했다.
27일 CJ ENM은 “황교익, 이현우, 홍신애가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하고, 방송인 신아영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진행자인 신동엽과 전현무는 자리를 유지한다.
한 예능 관계자는 이날 쿠키뉴스에 “‘수요미식회’가 새로운 패널을 맞이하고, 포맷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수요미식회’는 주제에 따라 음식의 유래와 역사, 유명 식당 등을 소개하며 대화를 나누는 미식 토크쇼다. 지난 9월 19일 방송 이후 재정비를 위해 휴식을 결정했던 ‘수요미식회’는 오는 1월 3일 방송을 재개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