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3년 연속 후원

벤츠코리아,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3년 연속 후원

기사승인 2018-11-29 10:26:4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5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서 막을 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Orange Life Champions Trophy Park In-bee Invitational)’의 공식 후원사로 3년 연속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종료 후 자사의 VIP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고객 대상 골프대회인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Mercedes Invitational 2018)’도 함께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은 “국내 골프 문화 발전 기여와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라는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3년 연속 대회의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KB금융)는 2016년부터, LPGA팀 주장 유소연(메디힐) 선수는 2017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Mercedes-Benz Brand Ambassador)’로 활동하며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6일 국내 최초로 공개한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더 뉴 C-클래스(The New C-Class)를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했다. 또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CLS (The New CLS)와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The New GLC 350 e) 등 15대의 의전 차량도 지원했다.

특히 회사 측은 대회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차량상담과 시승을 경험할 수 있는 이동형 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큐브(Mercedes-Benz Mobile Cube)’를 운영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차량과 브랜드를 더욱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회 종료 후인 26일에는 VIP 고객 대상의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고객 140여명을 초청해 이번 대회와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을 열었다.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박인비, 유소연, 백규정(SK네트웍스) 선수와의 레슨 기회와 함께 포토 타임, 토크쇼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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