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출장소가 오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야간 여권 민원실’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 근무시간 내 여권 신청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퇴근 후 편하게 여권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여권용 사진과 신분증, 만료기간이 남아 있을 경우 구 여권 등을 지참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야간 여권 민원실의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동탄출장소 민원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김원태 기자 Kwt828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