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김민주, 강혜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비주얼 삼인방 답게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1일 “갑분화. 갑자기 분위기 화보. 밍꾸라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김민주, 강혜원, 미야와키 사쿠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검은색 시스루 의상과 붉은 입술로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이즈원 대표 비주얼 3인방다운 모습”이라고 극찬했다.
일부 팬들은 “네들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면서 이들의 미모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8월 31일 엠넷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최종회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와 사전 온라인 투표로 선발된 걸그룹이다. 멤버는 모두 한국인 9명, 일본인 3명 등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