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사이트 티몬은 12월 매주 월요일마다 세일 행사 ‘티몬데이’를 연다.
티몬은 매주 월요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항공권, 명품가방, 커피 상품권 등 1천여종의 상품을 1시간 간격으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3일 밝혔다. 수량은 제한된다.
첫 날인 3일에는 아이폰XR(64GB) 5대를 시작으로 1시간 간격으로 총 24개의 새로운 상품이 나온다.
이밖에도 괌 항공권(50매), 블링샵 모직 롱코트(100개) 등 다양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또 매 시각 30분마다 최대 60% 할인의 타임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첫 행사일인 ‘12월 3일’을 기념해 1천203원 균일가 상품도 볼 수 있다. 삼겹살 100g, 애견매트, 립밤 등 생활용품 100여종이 이 가격에 나온다. 이어 12월 10일에는 1201원 균일가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