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대신證, 반포WM센터 ‘12월 WM 아카데미’ 개최 外 신영證

[금융 이모저모] 대신證, 반포WM센터 ‘12월 WM 아카데미’ 개최 外 신영證

기사승인 2018-12-04 09:38:00

대신증권, 반포WM센터 ‘12월 WM 아카데미’ 개최

대신증권 반포WM센터가 ‘12월 WM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10일부터 7차례에 걸쳐 서초구 잠원로 반포자이플라자 2층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12월 WM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 17일에는 HNW(High Net Worth) 고객을 위한 ‘미리 알고 준비하는 세무절세’라는 제목으로 부동산 세제의 이해 및 증여, 상속 절세방안을 소개한다. 11일, 18일은 재테크를 위한 부동산 투자가이드와 부동산투자 성공 실패 사례 등을 설명한다. 13일, 20일, 27일에는 부동산 경매, 공매 소개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12월 WM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인원은 매 회당 선착순 20명이다. 참석 및 문의는 대신증권 반포WM센터로 하면 된다.

장영준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은 “이번 강의는 금융투자에 대한 기초부터 세무,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증권, 국내 최초로 ‘힐러리 한’의 아기음악회 열어

신영증권이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일환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4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이달 20일 오전 11시에 무료음악회 ‘힐러리 한, 베이비 콘서트’가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에 있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신영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신영증권이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음악회다. 임산부와 36개월 미만의 유아를 위해 마련되는 특별한 시간이다. 특히, ‘바이올린 여제’ 힐러리 한이 연주하며, 관객 입장료는 무료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경력의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은 38개월, 6개월 된 두 딸을 둔 엄마로서 어린 아기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 공연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이 직접 신생아와 부모를 위한 음악회를 기획했다. 이미 파리, 비엔나, 시애틀, 필라델피아 등에서 동일한 취지의 음악회를 열어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신영체임버홀은 지난 4월 개관 이래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교수를 비롯해 데이비드 러셀, 레이 첸, 선우예권의 공연을 유치하며, 공연장으로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클래식 공연에 최적화된 음향설비뿐만 아니라, 초고화질 LED 스크린과 이동이 가능한 객석 배치로 다양한 공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관람객의 특성에 맞춰 안전매트와 소파 등을 준비하여 엄마와 아기 모두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객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클래식 음악회 입장이 제한되는 아기와 엄마를 위해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특색 있는 공연 문화를 선보이고자 하는 신영체임버홀의 역할에 부합했다”며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주보며 공감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연 관람 신청은 신영증권 공식 페이스북에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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