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는 6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고자 500억원 출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는 또 계열회사 이큐파트너스 유상증자 참여 목적으로 300억원을 출자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저축은행 보통주 10만주, 이큐파트너스 보통주 6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한국금융지주는 또한 10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553원씩 1600억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밝혔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