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 마스타자동차관리㈜가 국내 정비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KS 인증을 받았다.
마스타자동차㈜는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 정비프랜차이즈 업계에선 처음으로 차량수리 및 견인서비스 부문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자동차 종합관리서비스 대표기업인 마스타자동차㈜는 전국 2200여 자동차 정비공장과의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긴급출동 서비스와 법인차량 및 공공차량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S 인증제도는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능력이 국내 산업표준 기준에 적합한지 심사를 거쳐 KS 마크를 부여하는 국가인증제도다.
한편 마스타자동차㈜는 지난 10월 카고형 전기차와 초소형 승용전기차를 출시하고 이들 전기차를 독일 함부르크와 한국전자전, 코리아트럭쇼 등에 출품했다.
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