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박주미가 출연했는데요.


박주미는 “벌써 18년 차다.
17살과 12살 두 아들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신동엽은 “박주미 씨가 남편과 처음 만날 때
서장훈이 옆에 있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이 박주미 누나다.
저와 가장 친한 형의 형수”라고 친분을 드러냈는데요.

박주미도 서장훈을 보고 “예쁘고 귀여운 동생이다.
방송하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박주미가 효부라는 MC들의 칭찬에
"시부모님을 모시는 건 아니고 내가 얹혀살고 있다.
데리고 살아주시는 거다."라며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서장훈은 "박주미 씨는 정말 착한 분"이라고 극찬했습니다.



jy****
박주미 씨 저분 몇 살이신가요? 존예다...

HO****
47? 실화냐......

dd****
너무 예뻐... 40 넘는 나이에도 어쩜 저리 예쁠까

ch****
아무리 시어른이 좋고 돈이 많아도 같이 사는 건 대단한 거다

su****
박주미 씨 말씀도 너무 예쁘게 하심...
시댁 어른들 입장에서 얼마나 예쁘고 귀한 며느리일지


방송 직후 박주미 남편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는데요.
박주미 남편은 피혁업체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항간에 재벌가 며느리란 소문이 있다."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재벌가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는데요.

이어 "알만한 기업은 아니다.
방송이나 매체들이 과장해서 표현한 것 같다."고 해명하면서도
"시집 잘 간 것은 맞다. 시어르신들이 정말 좋다."고 말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