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행정고시 1차 시험인 PSAT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 동안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 출제 유형을 익히고, 향후 시험에 대해 예측했다면 이제는 실전감각을 익혀야 할 시간이다.
모의고사는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재 본인의 위치를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수험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동안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기르고 다양한 문제를 접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다양한 문제를 접해야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도 보다 적극적으로 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메가PSAT는 얼마 남지 않은 내년 5급 공채 PSAT 시험까지 실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가엠디는 PEET, M‧DEET, LEET 전국모의고사를 진행하면서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문항을 출제하고 있다.
메가엠디는 2011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LEET, PEET, M•DEET 전국모의고사 누적 신청 인원에서 업계 1등(▲PEET 205,895명, ▲M•DEET 37,832명, ▲LEET 45,778명)을 차지하며 수험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일 진행된바 있는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과목에서 수험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바 있다.
2019년 5급 공채 대비 메가PSAT 모의고사 일정은 ▲1회 2018년 12월 22일 ▲2회 2019년 1월 12일 ▲3회 2019년 1월 26일 ▲4회 2019년 2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수험생들은 1~4회 패키지 구매 시 50% 저렴한 가격으로 모의고사에 응시할 수 있다.
특히 메가PSAT 전국모의고사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총 3,620만원이 지급되며, 1등은 최대 760만원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가PSAT 관계자는 “출제위원급 PSAT 전문연구소에서 출제되는 문항들로 퀄리티 높은 문제들로 구성되며, 본 고사와 유사한 고사장 운영으로 실전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면서 “시험 종료 이후에는 상세한 성적분석을 통해 유형별 약점분석은 물론 본인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가PSAT 제1회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22일, 서울 봉림중학교와 서초고등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