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위해 일하는 역동적 도의회 실현"

"전북도민 위해 일하는 역동적 도의회 실현"

기사승인 2018-12-19 11:42:42

"도민을 위해 일하는 역동적인 의회’ 실현에 더욱 박차를 다하겠습니다"

전북도의회 송성환 의장(전주 7)은 19일 2018년도 11대 도의회를 결산하면서  “전북은 2018년 한해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99회 전국체전 및 38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로 보람 있던 순간들이 교차한 시기였다”며 “2019년 새해에는 전북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일하는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상임위원회와 의장단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북도와 도교육청 전체의 이익과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내놓았다.

또 “도의회는 도민을 대신해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할 막중한 임부를 부여 받았다”며  “새해에도 도정과 교육행정의 각종 정책을 점검하고 평가하면서 도민 행복에 기여하는 대안과 해법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특히 도민의 대변자로서 각계각층의 목소리와 고충을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정부 정책이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는 견익차 역할도 강조했다. 

송 의장은 “도민들의 행복한 삶과 위기에 빠진 전북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산업구조 재편 및 신산업 육성을 통해 희망찬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