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 합류한다.
24일 TV조선 ‘연애의 맛’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고주원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며 “방송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1981년 생으로 올해 38세인 고주원은 드라마 ‘토지’ ‘소문난 칠공주’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해 활약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종민, 배우 이필모, 가수 구준엽, 탤런트 김정훈이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