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아이스하키팀 ‘하피이글스’가 경기도 대표로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하피이글스’는 22일 고양어울림누리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대표선발전’ 초등부 결승서 의정부리틀위니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5대1로 대승,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사진).
이로써 ‘하피이글스’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내년 2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서 ‘하피이글스’의 엄예준은 최우수선수상을, 박기선은 베스트 포워드상을, 이성진은 베스트 골리상을, 박성제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
하피이글스 김은준 감독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동계체육대회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 창단된 ‘하피이글스’는 현재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 및 고학년부, 중등부로 구성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내 아이스하키계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끝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꿈나무 아이스하키대회서는 유치부와 1~2학년부, 5~6학년부서 우승하는 등 대회를 휩쓸기도 했다.
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