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 백진희 ‘죽어도 좋아’ 종영 소감

“이루다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 백진희 ‘죽어도 좋아’ 종영 소감

기사승인 2018-12-27 11:10:35

27일 최종회 방영을 앞둔 KBS2 수목극 ‘죽어도 좋아’의 백진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백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죽어도 좋아’를 촬영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 추억들을 쌓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이렇게 이별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죽어도 좋아’와 이루다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마지막회도 잊지 않고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열심히 재충전해서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진희는 극 중에서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타임루프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또한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을 일으키는 대사로 대리만족을 선사하기도 했다.

‘죽어도 좋아’ 최종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