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1일 박준규 신임 한국 대표(사진)가 정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준규 신임 대표는 KPMG, CJ E&M 등을 거쳐 2014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했으며 퍼블리싱 조직 총괄 업무를 담당해왔다. 라이엇 게임즈는 앞서 지난해 11월 박준규 신임 대표 내정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변화를 통한 또 한 번의 기업 성장과 도약을 목표로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2019년에도 ‘플레이어를 중심에 둔(Player-focused)’ 게임 서비스와 e스포츠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