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아내맛’ 함소원, 제왕절개 분만 공개하며 감동 “남편 불러주세요”…‘어린 진화가 어른스럽게 보인다’

[쿠키영상] ‘아내맛’ 함소원, 제왕절개 분만 공개하며 감동 “남편 불러주세요”…‘어린 진화가 어른스럽게 보인다’

기사승인 2019-01-02 16:33:35

배우 함소원(42)이 딸을 낳는 순간을 방송에 공개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어제(1일) 방송에서
함소원이 딸을 낳는 순간을 담았는데요.


제왕절개 분만을 하루 앞두고 산부인과로 향한 함소원은
연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서는 호흡 곤란을 겪는 상황까지 발생했는데요.

불안해하는 함소원은
“저 안 될 것 같아요, 남편 불러주세요.”라고 의사에게 요청했고
남편 진화(24)의 모습을 보며 안정을 찾은 함소원은
2018년 12월 18일 오전 11시 22분 딸을 낳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감동의 순간을 함께한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네요.


ga****
함소원 아기 낳는데 왜 눈물이 나지...
신랑이 나이가 어려도 정말 대단하다. 인정!

th****
에구...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ㅠㅠ
소원 씨가 남편 불러 달래서 남편분 들어왔을 때 얼마나 든든해 보이던지...
소원 씨 축하하고 아기 낳느라 너무 고생했어요~
세 가족 오손도손 행복하기만 빌게요~

m3****
어린 진화가 참으로 어른스럽게 보인다.
진화는 그 나이 또래 애들 같지 않고 성숙된 사고를 가진 듯하다.


한편, 2017년 4월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월 혼인신고를 한 뒤 그해 여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지난해 7월 한 방송에 출연해 임신 4개월째임을 밝힌 함소원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 진화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왔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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