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전원책 변호사가 KBS ‘오늘밤 김제동’에서 맞붙는다.
‘오늘밤 김제동’은 2일 오 후 11시 박 의원과 전 변호사가 출연해 올해를 뒤흔들 정치 이슈를 토론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 계획과 북미회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와 보수 재편의 방향, 집권 3년 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상반기 지지율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평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정치권을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는 두 사람이 내다보는 2019년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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