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목극 ‘남자친구’ 9회는 7.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회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9.16보다 1.36% 하락한 수치다. ‘남자친구’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연말을 맞아 결방했다.
이날 방송된 ‘남자친구’에서는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이 잠시 이별한 뒤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