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본명 이성민‧33)가 결혼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는 공식입장을 통해
“갑작스럽지만 클라라 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린다.
배우 클라라 씨가 이번 주말(6일)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1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클라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쁘고 든든한 사랑을 이어왔다”며
“워낙 믿음직스럽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건강하고 모범적인 부부가 되겠다.
결혼 후에도 활동은 멈춤 없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신접살림은 서울 송파구에 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i****
조용히 잘 살그라
yu****
몸매 얼굴 갑인 클라라가 가네요ㅠㅠ 얘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암튼 결혼 축하해요
xx****
이혼하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다
hi****
관심 없다 결혼하든가 말든가
2006년 KBS 2TV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데뷔한 클라라는
이후 MBC 「태희혜교지현이」, 「인연만들기」, SBS 「부탁해요 캡틴」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중화권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 차기작도 검토 중입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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