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복지위, 9일 故임세원 교수 사망 현안보고 실시

국회 복지위, 9일 故임세원 교수 사망 현안보고 실시

기사승인 2019-01-03 17:29:08

강북삼성병원 의사 사망과 관련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현안보고를 열기로 했다. 

9일 오전 11시 개회되는 이번 현안보고는 이명수 복지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들의 합의로 이뤄졌다. 

현안보고에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망 사건의 발생 경위와 현 제도 상의 문제점에 대해 보고를 듣고,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하는 의료인에 대한 폭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이 논의된다. 

아울러 이번 사건이 정신질환을 가진 자에 의해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정신 질환자에 대한 관리 대책도 함께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