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새로 썼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16회는 5.669%(유료플랫폼·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시청률 4.98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지난달 25일 진행한 크리스마스 프러포즈 이벤트가 공개 됐다. 김종민·황미나 커플이 2019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그려졌다. 정영주는 22년 만에 첫 소개팅을 진행해 김성원을 만났다.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