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시청률 16%… 변함없이 수목극 정상

‘황후의 품격’ 시청률 16%… 변함없이 수목극 정상

기사승인 2019-01-04 10:06:54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안정적인 시청률로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14%·16%(전국가구 기준·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02.% 상승한 수치다. ‘황후의 품격’은 지난 회에 이어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의 어머니와 이혁(신성록)이 얽힌 과거가 드러나며 오써니가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붉은 달 푸른 해’의 시청률은 4.6%·5.4%로 집계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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