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박찬욱 감독에게 노출 제안 했다”

라미란 “박찬욱 감독에게 노출 제안 했다”

라미란 “박찬욱 감독에게 노출 제안 했다”

기사승인 2019-01-06 16:47:49

배우 라미란이 영화 ‘친절한 금자씨’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라미란은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친절한 금자씨’ 촬영 당시 박찬욱 감독에게 상반신 노출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에게 하반신 노출신을 듣고, 라미란은 “위가 괜찮은데, 위를 노출하면 안 되겠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영화에서 스태프들이 박 감독님이 인정한 배우라며 더 챙겨줬다”고 전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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