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시청률이 올랐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극 ‘왕이 된 남자’는 6.6%(전국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 시청률인 5.7%보다 0.9%P 상승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금 이헌(여진구)의 대리를 서게 된 광대 하선(여진구)이 중전 유소운(이세영)의 아버지를 참형하지 않고 유배 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어 수라간 나인 최계환(박시은)이 독살 당한 것에 충격을 받고 궁궐을 나온 하선이 동생 달래(신수연)의 복수를 위해 궁에 다시 들어가는 장면이 펼쳐졌다.

‘왕이 된 남자’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