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플라스틱 공장 화재…“큰불은 잡힌 상태”

울산 플라스틱 공장 화재…“큰불은 잡힌 상태”

기사승인 2019-01-09 14:29:28

울산 북구 시례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공장에서 9일 낮 12시 54분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 당국은 현재 큰불은 잡힌 상태라고 알렸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에는 이날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북구 지자체는 이 불이 산으로 번지는 경우에 대비해 현장에 산불 진화대를 파견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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