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황후의 품격이‘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은 11.8%(전국가구 기준·이하 동일)·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최고 수치다.
이날 시작된 KBS2 수목극 ‘왜그래 풍상씨’는 5.9%·6.7%의 시청률을 보이며 2위로 출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극 ‘붉은 달 푸른 해’의 시청률은 4.4%·4.7%로 집계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