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가 ‘SKY캐슬’을 함께하는 배우들과 촬영한 사진을 자랑했다.
배우 조병규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가족 사진. 아버지도 계십니다 멋있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병규는 극 중 가족 관계인 배우 윤세아, 김병철, 김동희, 박유나와 함께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갈등을 빚는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자식은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욕망을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