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률 10%

종영 앞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률 10%

기사승인 2019-01-14 10:34:39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일극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시청률 10.0%(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보다 0.7%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가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해,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낡은 호스텔에 묵으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 두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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