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2019년 고양시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관리자 신년하례식’을 열고 고양시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대표자 및 관리자 100여명과 함께 기해년 새해에 더욱 분발하자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사진).
최경애 센터 사무국장은 이날 “2019년에도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고양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자”고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97년 9월에 개소 후 22만 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두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복지증진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양=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