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에서 구타와 성폭력으로 얼룩진 체육계의 쇄신 방안을 집중 토론한다.
MBC는 이번 주 ‘100분 토론’에서 선수들의 잇단 폭로를 계기로 운동선수 인권보호에 취약했던 체육계의 구조적 문제점을 집중 분석한다고 14일 밝혔다.
토론을 통해 문제를 감추는 데에만 급급했던 체육계의 병폐를 어떻게 뿌리 뽑을 수 있을지,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 출신의 빙상인, 스포츠심리학 교수와 스포츠평론가 등 전문가들이 체육계 문제점을 집중 분석하며 해법을 찾는다.
‘100분 토론’은 오는 15일 0시5분에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