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남본부 마산지사는 김상노 신임 지사장이 부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상노 지사장은 “전력설비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협력활동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1993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본사 경영혁신처 경영평가실 부장, 대구경북본부 포항지사 요금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