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이 나라의 임금이다”… ‘왕이 된 남자’ 시청률 연속 상승

“네가 이 나라의 임금이다”… ‘왕이 된 남자’ 시청률 연속 상승

기사승인 2019-01-16 09:41:52

‘왕이 된 남자’의 시청률이 3회 연속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극 ‘왕이 된 남자’ 4회는 8.9%(전국 유료플랫폼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왕이 된 남자’ 자체 최고 수치다.

‘왕이 된 남자’는 1회 시청률 5.7%출발한 뒤, 2회 6.6%, 3회 8.0%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인2역을 맡은 배우 여진구의 열연과 김희원 PD의 연출력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승지 이규(김상경)가 광대 하선(여진구)를 왕으로 세울 결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은 KBS2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5.8%(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6.6%, MBC 월화극 ‘나쁜형사’ 5.6·6.3%, SBS '복수가 돌아왔다‘ 4.3%·5.9%로 집계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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