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부설 사회교육원은 2019학년도 학사과정 및 전문학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지대 사회교육원은 명지대학교 부설 사회교육원으로 관련 전공의 실습 및 이론 수업으로 3년 6개월만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보니 학점인정 자격증을 취득 시 기간은 더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음악학과정, 체육학과정, 아동학과정 등은 명지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명지대 캠퍼스생활, 도서관 등 활용할 수 있다”며 “실무능력 향상, 인턴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4년제 학사 취득 뒤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교는 정시 지원개수와 상관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대학 수시 합격자도 지원 가능해 전공분야 학업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며, “명지대 동문 인프라를 활용해 인턴십, 취업지원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항공서비스경영과정은 항공승무원, 항공사지상직, 호텔리어 등을 양성하며, 다양한 교과목을 학생들이 학습하게 하고 재학 중 체험학습, 취업과 연계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명지대 사회교육원(서울)은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대학 정시모집 전형기간을 맞아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