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미국서 온 동생 가족 상봉… “힘든 어린시절 보낸 언니 존경해”

한고은, 미국서 온 동생 가족 상봉… “힘든 어린시절 보낸 언니 존경해”

기사승인 2019-01-22 08:39:56

지난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미국에서 온 동생 가족을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동생 가족을 만나 집으로 함께 온 한고은은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배고파하는 동생 가족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한고은의 동생 한나라도 옆에서 언니의 보조를 해주며 생전 처음으로 자매 둘만의 요리 시간을 가졌다. 한고은의 제부 데이빗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갈비찜이라며 한고은표 갈비찜을 맛있게 먹었다.

아이들이 잠든 후 두 부부는 서로 못 다한 얘기를 나눴다. 한나라는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언니를 안타까워했다. 그는 진심으로 언니를 존경하고 있었다.

한나라는 언젠가는 언니에게 꼭 보답을 하고 싶다고 하며 언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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