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다양한 면 요리 ‘세계 누들 페스티벌’

부산롯데호텔, 다양한 면 요리 ‘세계 누들 페스티벌’

기사승인 2019-01-22 10:35:49

부산 롯데호텔에서 다양한 면 요리와 함께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세계 누들 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호텔 3층 연회장인 크리스탈볼룸에서 ‘제3회 세계 누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누들 페스티벌’에서는 가오리 회냉면, 트러플 파스타, 한우 유니 짜장면, 핫 칠리 볶음면 등 세계 각국의 8가지 면 요리를 선보이며, 10여종의 스낵류와 2종의 와인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서 제공되는 와인은 산타 캐롤리나 리제르바 메를로(Santa Carolina Reserva Merlot)와 유니온28 레세르바 까르베네 소비뇽(Union28 Reserva Cabernet Sauvignon)이 제공되며, 맥주는 클라우드가 제공된다.

다양한 먹거리 외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되며, ‘버디킴’의 퓨전 섹소폰 연주와 K-POP 여성 댄스팀 ‘레드밤’의 공연 등이 진행된다. 행사는 사전 예약 가능하고, 입장료는 5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호텔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대해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국가의 면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한 이번 ‘누들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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