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뚜두뚜두’ 활동하며 평생 남을 추억 만들어”

블랙핑크 “‘뚜두뚜두’ 활동하며 평생 남을 추억 만들어”

블랙핑크 “‘뚜두뚜두’ 활동하며 평생 남을 추억 만들어”

기사승인 2019-01-23 19:44:33

그룹 블랙핑크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열린 제8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6월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선정했다. 같은 음반에 실린 ‘포에버 영’(Forever Young)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아 이날 ‘올해의 가수상’을 두고 ‘뚜두뚜두’와 경합을 벌이기도 했다. 

멤버 로제는 “‘뚜두뚜두’라는 좋은 곡으로 활동한 데 이어 좋은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뚜두뚜두’로 활동하면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었다. 올해도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는 블랙핑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로제는 또 팬클럽 블링크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해외 팬들에게도 영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월드투어로 여러분을 만나겠다”고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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