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KTL,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기사승인 2019-01-29 13:55:13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남 대표 전통시장인 진주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동희 KTL 원장 등 임직원 20명은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며 홍보에 나섰다.

KTL은 이번 설 선물을 서부경남 전통시장 등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700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을 구매했다.

KTL은 2015년 본원을 서울에서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옮긴 후 해마다 명절에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지금까지 5억여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왔다.

KTL은 또 서울과 경기, 강원, 경남 등 전국 각지 지역 사회복지 시설 16곳에 온정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정동희 KTL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학생 꿈길진로체험, 미세먼지 오염농도 정보 제공 등 기관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 추진으로 지역 사회의 든든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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